時事 · 나의 時論

南 北韓 爲政者 軍은 제정신이 아니야 돌았어. - 外勢를 더 경계하라.

hanngill 2010. 12. 4. 16:06

  南 北韓 爲政者나  軍은 제정신이 아니야 돌았어 미쳤어

    - 外勢를 더 경계하라. 누가 우리를 갈라 놓았는가?

       - 우리는 본래 하나였다. 그리고 영원히 하나이어야 한다.

       - 우리가 한 조상, 한 피, 한 언어, 한 문화를 가진 한 민족임을 잠시도 잊어서는 안된다.

 

양쪽 모두가 다 같아. 서로 탓할 것 없어.  군 관 민 할 것 없이.

언론도 국민의 적개심을 불러일으키는 방향으로만 몰고 간다.

남과 북은 제 정신을 버리고 남의 정신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

우리는 韓민족이다. 한 민족이다. 언젠가는 하나로 합하여 공존공영해야 할 운명적 존재이다.

한 조상, 한 피, 한 언어, 한 문화를 가진 한 민족이다. 우리는 약소국가다. 그런데 갈라져 있다.

우리의 뜻이 아니라 외국놈들의 뜻에 따라 갈라진 것이다. 우리는 합해야 한다.

우리는 공동 운명을 가진 한 민족임을 전제하여 모든 결정을 내려야 한다.

우리의 운명을 우리가 개척해야 나가야 한다.

그런데 작금의 상황은 어떤가? 동서해 바다에서 전쟁연습 그것도 우리의 갈라진 민족을 적대하여.

북한의 연평도 폭격사건, 남북의 적대감과 전쟁 분위기의 심화, 일촉즉발의 긴장감과 두려움.

이런 것들은 다 어디서 비롯되고 있는가?

중국, 소련, 북한 vs 미국, 일본, 남한 구도에서 나온 것이다.

이  구도를 깨고 나와야 우리가 통일 강국으로 나갈 수 있다.

 

우리 서로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다. 남한도 북한도 서로 자제하고 우리서로 피해를 주는 행위는 안해야 한다. 우리 서로 싫어하는 행동을 아니해야 한다. 우리서로 자극하는 언어나 행위는 옳더라도 자제해야 한다. 서로 비위를 건드리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접근해야 한다.

우리가 한 민족이요 한 일가요 한 형제이고 한 가족임을 어떤 경우에도 전제로 해야 한다.

우리의 미래을 먼저 생각하고 경솔하게 함부로 행동하지 말아야 한다. 골이 깊어지면 매우기 어렵게 된다.

미국이 우리의 통일한국의 번영을 염원하고 있겠는가?

일본이 우리의 통일과 번영을 바라고 있겠는가?

다 이 들은 우리가 서로 싸워서 망가지면 어떤 이익이 있으면 있지 손해가 없는 나라들이다.

그래서 편드는 척하고 부채질 하는 것임을 깊이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지금 우리가 동족 상잔의 전쟁을 하면 미국은 달라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전쟁으로 모든 산업시설이 파괴되고 경제가 파탄되면 일본은 경쟁상대를 하나 없에 버리는 결과를 얻을 것이다.

우리가 통일되어 강대국이 되면 미국은 동북아시아 거점을 잃을 가 걱정될 것이다.

우리가 강한 나라가 되면 일본은 옛 침략근성을 접어야 할 것이다.

 

미 일의 어떤 충동에도 움직이지 말라. 중 소의 어떤 조종에도 움직이지 말라.

미국 믿지 말고 소련에 속지말자를 속언도 있다. 남한이 미국과 일본의 威를 등에 업고 북한이 중국과 소련의 威를 등에 업고 서로 적대하는 한 남과 북은 갈라져 있을 것이다. 진정 통일을 바라거든 우리끼리 해결할 것을 차근 차근히 풀어나가야 한다. 남은 다 남이다.

북한은 무력으로 문제를 解하려 하지 말라. 북한은 진정 국민 인민을 위해 정치를 하라. 인터넷이 안 되는 나라가 북한이다. 국민이 자유를 누리도록 정치하라. 진심으로 서로 대하여 남북이 화해 통일하도록 노력하는 성실성을 보여라. 서로 무력으로 대한다면 서로 망한다. 남한의 경제력을 武力化한다면 북한을 능가할 것이라는 것을 알라.

무조건 남 북한이 서로 적으로만 보고 전쟁으로라도 타도하려는 발상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다.

 

현 정부 각료중 친미 친일파가 있어 이명박을 조종하는 것은 아닌지? 이명박은 왜 이리도 딱 막혔는지...자고로 정치는 현명한 사람이 해야 나라가 편안하였다.

앞으로 대통령 뽑을 때는 국민은 각기 신중을 기해서 잘 뽑아야 한다. 대통령은 국제정세 외교  정치 군사 경제 행정 철학에 두루 깊은 인식이 있어야 한다. 대통령이 국민 민족의 운명을 좌우하는 일을 자의로 독단으로 시행하는 일이 있어서는 절대로 안되는 것이다.

 

남과 북이 마음을 털어 놓고 서로 이해하는 대화는 어떤 이유로도 중단되어서는 안된다.

보자하니 답답함을 금할 길 없다. 이런 때에 인재가 필요한 것인데...

남과 북이 서로 대화하고 이해하고 서로 돕고 마음이 하나로 가고 통일을 하고 강대국이 되고 ... 하는 일관성 있는 한 방향 정책은 어떤 이유로든 바꿔서는 안된다.

전쟁을 통한 화해나 통일은 완전하지도 안전하지도 당치도 않다.

 

우리는 갈라져 있어도 이 지구상에서 한 우산을 쓰고 가는 공동운명체임을 잠시도 잊지 말아야 한다.

 

저들이 만든 핵무기가 남한을 향하지 않게 해야 한다.

우리가 만들지도 모를 핵무기가 북한을 향하지 않게 해야 한다.

 

* 남과 북은 서로 공존 공영하는 방향으로만 가야 한다.

* 서로 자극적인 언어나 행동은 자제할 줄 알아야 한다.

* 북미관계, 남중관계가 균등하게 가까워지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 한 반도 통일은 중국과 러시아가 들어야 가능하다. 신뢰있는 친밀한 외교를 지속적으로 해 나가야 한다.

* 남한은 북한에게 경제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서 북한 동족의 민심을 따내야 한다.

* 가능한 부분부터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야 한다.

* 북한은 김일성가 세습적 구도에서 민주 공화국 체제로 바꾸어야 한다.

* 북한은 인터넷을 구축하고 세계에 개방해야 한다.

* 북한은 핵무기를 만들지 말고 남한과 협력하여 경제 부흥에 힘써야 한다.

* 남북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무력으로 폭력으로 대해서는 안된다.

* 남북이 서로 평화롭게 지내자고 말하면서 군사분계선 근방에서 군사 훈련을 하는 것은 크나큰 모순이다.

* 한미 합동군사훈련은 얻는 것 보다 잃는 것이 많을 것이다. 중국의 신뢰를 저버리고 남북 불신과 군사대립 긴장, 동족상잔의 위험마저 있다. 경제는 뒷 걸음질 칠 것이다.

 

현재의 상황으로 보아서는 남한은 북한에 자극적으로 대하지 말고 조금씩이라도 주어가며 달래면서 거슬리는 것에 관대하고 무관심한 태도로 나가야 될 것 같다. 남한의 월등한 경제력과 군사력, 탁월한 외교능력, 중국과 러시아외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여 나간다면 가까운 미래에 북한의 민심은 돌아서고 정치는 붕괴되어 자연 하나가 될 것이라고 본다. 서로 맞대응하는 것은 大道의 태도가 아니다.

 

 

* 북한은 지금 핵무기를 가지고 있고  핵전쟁이 나도 견뎌낼수 있게 전국토를 지하로 요새화해 놓고 있다. 미국이나 일본이 들어 간섭을 하면 할 수록 그들은 더 강고한 마음으로 굳힐 것이다. 미 일이 북한을 공격하면 남한을 핵으로 위협하는 전술을 쓸 것이다. 북한이 핵무기를 보유하는 것은 침략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위를 하기 위한 것이라 여겨진다. 핵을 가지고 남한을 공격해서 통일을 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해서 하는 통일은 의미가 없기때문이다. 이런 관점에서 남한의 태도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자명해진다. 통일의 문제는 절대로 적대하지 말고 살살 달래면서 우리 스스로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절대로 외세를 끌어 들이거나 이용하지 말아야 한다.

 

* TV 대담에서 보니 북한이 붕괴할 것이다, 미국이나 일본은 남북 전쟁이 없기를 바란다... 등등 말을 하는데 우리의 희망사항일 뿐이다. 실은 그렇지 않다고 본다. 북에게 퍼주기 해서는 안된다. 햇볕정책이 잘 못되었다,  북한을 강한 무력으로 제압해야 한다, 북히 핵무기를 남한과 전쟁하기 위해 만들었다는 등의 말도 다 잘못된 사고에서 나온 것이다. 서독은 20여년동안 막대한 돈을 동독에 퍼 주면서 국민의 신뢰를 쌓아 나갔다한다. 우리는 그 에 비하면 준 것도 없다한다. 일년 음식쓰레기를 버리는 돈 절약하여 그 십분지 일만 북한에 계속 지원하여 신뢰를 구축하여 나간다면 그들의 미음을 언젠가는 돌릴 수 있을 것 아니냐 는 생각이 든다. 그런 노력 없이 무력만으로는 안된다. 적대하는데 어찌 마음이 하나가 되겠는가? 적대를 피하는 것은 기초적 최소한의 방책이다.

사랑과 자비보다 더 큰 힘은 없다. 아무리 악한 자도 강한 자도 인내하면서 주는 사랑과 자비앞에서는 꼼짝 못하는 법이다. 칼을 든 자는  끝내는 칼로 망한다.

 

* 미국 일본이 충동하여 남북 싸움 붙여놓고 망하면  결국은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은 우리나라를 도마위에 올려놓고 땅  나누어 먹기 칼질을 할런지도 모른다. 독도는 일본 땅, 제주도는 미군기지, 위화도와 함경도는 중국과 러시아가 먹고 그야말로 더 왜소한 나라 만들어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이 흥정해서 통일 시켜 놓고 보기 좋아 할런지도 모른다. 우리 땅을 남에게  내어주면서 우리 땅 가지고 내꺼 네꺼하고 싸우는 우를 범하지는 말아야한다. 실제로 만주일대와 연변 간도지방은 우리민족이 사는 우리나라 땅이다. 대마도도 우리 땅이었다. 지금 우리는 가상의 선을 그어 놓고 내지역 네지역하고 싸우고 있다.

 

-  제발 우리문제는 우리가 풀어나가자 -   외세의 인자가 작용하면 그리로 끌려간다. 대화가 끊어지면 안된다. 서로 마음을 통하는 비밀 통로도 있어야 한다. 어떤 외세의 간악한 술책에도 넘어가지 않을려면 우리끼리 내통하는 통로는 이어나가야 한다. 대화선을 끊고 무력으로만 대하는 것은 막가는 길이다.

 

 2010.12. 8.

hanngi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