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동물적 본능과 인간적 도덕심(양심)을 가지고 있다.
인간의 본능은 생명 유지와 종족 유지의 육체적 욕심으로 나타난다.
많이 가지려하고 향락적으로 즐기려고 한다.
재욕. 색욕, 권력욕에 빠저 산다.
이런 욕심은 끝없이 이어진다. 만족이란 있을 수 없다.
진정한 인간적 삶은 없다. 오직 이기심만이 있다.
돈 앞에는 부모도 형제도 자식도 부부도 안 보인다.
오직 내 앞에 모든 것을 쌓아 놓아야 직성이 풀린다.
사촌이 논사면 배가 아프다. 남을 위해 기도할리 없다.
늘 새로운 것을 찾아 나간다. 욕심은 꼬리를 문다.
목표가 돈이고 향락이다. 사랑과 인정과 진리와 자연과 신은 없다.
나만 잘 살면 된다는 사고 방식으로 산다.
줄 때만 좋다하고 안 주면 배반한다.
본능에 따라 사는 삶은 이렇게 저질이다.
도덕적 양심에 따라 살 때 사랑이 있고 너도 잘 살고 나도 잘 산다.
도덕적 양심에 따라 사는 것만이 고상한 삶이다.
본능에 따라 사는 삶은 이상이 없고 한 없는 욕심의 덫에서 진정한 행복을 모른다,
도덕적 양심에 따라 살아야 이상적 아름다운 행복을 느끼면서 사는 것이 된다.
HANNGILL
'隨想 <內>'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정한 행복은 어떤 것인가? (0) | 2009.08.10 |
---|---|
많거나 적거나 크거나 작거나 재물을 자식에게 남겨주면 불화의 씨가 된다. (0) | 2009.08.10 |
행복을 추구하지 말고 義를 위해서 살자. (0) | 2009.04.19 |
조금은 손해 보고 살자 (0) | 2008.12.23 |
반복하라, 습관을 들여라, 그러면 천재가 된다. (0) | 2008.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