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 같은 것을 100 번 1000 번 반복하라.
습관을 들여라. 그러면 천재가 된다.
천재가 되는 길은 반복뿐이다. 똑 같은 것을 그대로 반복하라.
듣는 것도 똑 같은 것을 , 보는 것도 똑 같은 것을 , ...
오감을 통하는 모든 경험을 똑 같이 반복하여 실행하면 확실히 기억되고 습관화 되어 재생이 저절로 된다.
어떤 사상에 관한 image 는 똑 같은 자극으로 주어질때 뇌에 강하게 기록이 되고 습관이 생긴다.
습관은 잠재의식에 들어 가는 것이다.
뇌가 조용하여 알파파가 나올때 기억을 하면 바로 잠재의식에 들어간다.
뇌가 어수선할때 즉 뇌가 안좋은 상태에 있을 때는 잘 기억도 안되고 잡재의식에도 들어 가지 않는다.
( 잠재의식에 들어가는 것과 기억과는 통로가 다르다).
언어를 통해 뇌에 들어간 사상은 이진법으로 지지털화 되어 image를 만들고 이것을 기억한다.
똑 같은 자국에 반복 자국을 만들때 더 깊이 상처가 나는 것 처럼
똑 같은 것을 반복해야 한다
독서도 단권주의로, 영어 영화도 하나를, ..... 100 번 1000 번을.
讀書百遍意自見
hanngill
중국 삼국시대 위(魏)나라 홍농(弘農) 지방에 동우(董遇)라는 사람이 있었다. 한미(寒微)한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책 읽기를 좋아하여 늘 책을 끼고 살았다.
학문이 날로 발전하여 경서를 강론할 수준에 이르렀고, 고관으로도 입신해 황문시랑(黃門侍郞)과 대사농(大司農/호조판서에 해당) 등의 벼슬을 지냈다.
이렇게 되자 그에게 배우겠다는 사람들이 각지에서 몰려들었다. 하지만 그는 그들을 선뜻 제자로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다.
어떤 사람이 배움을 청하자 그는 "마땅히 먼저 백 번을 읽어야 한다. 백 번 읽으면 그 뜻이 절로 드러난다"(必當先讀百遍, 讀書百遍其義自見)며 정중히 거절했다. "책 읽을 겨를이 없다"(苦渴無日)고 하자 그는 "세 가지 여가만 있으면 그만"(當以三餘)이라고 했다.
그가 말하는 삼여(三餘)란 겨울(冬)·밤(夜)·비 내릴 때(陰雨)를 말한다. 즉 겨울은 한 해의 나머지이고, 밤은 하루의 나머지이며, 비 올 때는 한 때(맑을 때)의 나머지(冬者歲之餘,夜者日之餘,陰雨者時之餘也)라는 것이다. ※ 陰雨: 오랫동안 계속해 내리는 음산한 비.
≪삼국지(三國志)≫(卷十三) <위지(魏志)> '왕랑전'(王朗傳)에 부기(附記)되어 있는 '왕숙전'(王肅傳)에 나오는 얘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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