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기자회견 "우주에서 바라본 한반도는 하나였다"
SBS | 기사입력 2008.04.20 00:42
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 씨
19일 오후(이하 한국시각) 카자흐스탄 코스타나이
"저 건강하게 돌아왔어요" 2008-04-19 21:03
이소연 씨가 탄 소유즈호는 당초 예상보다 420km 벗어난 카자흐스탄 북부 오르스크 지역에 착륙했습니다.
이소연 씨가 탄 소유즈호는 당초 예상보다 420km 벗어난 카자흐스탄 북부 오르스크 지역에 착륙했습니다.
귀환확인 시간도 예정보다 20분이나 늦어 한때 긴박감이 돌기도 했습니다. 이소연 씨가 탄 귀환 캡슐의 도착한 것은 5시50분이었습니다. 우주인들은 착륙후 39분이 지난 6시9분에 구출됐습니다.
지상에 도착한 소유즈호는 새까맣게 그을은 모습을 띠고 있었습니다. 착륙과정에서 마찰이 얼마나 심했는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소연 씨는 구출된 후 의료진의 검사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혈압이 73/121을 보였고, 표정도 밝았습니다.
함께 보시죠.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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