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暝想 시간

독서, 자식교육

hanngill 2008. 2. 3. 06:45

  

지극한 즐거움은

책을 읽는 것만한 것이 없고,
지극히 필요한 것은

자식을 가르치는 것만한 것이 없다.

- 명심보감 -  

  

나는 항상 참 나와 거짓 나로서 존재하고 행동하고 있다.

좋은 책을 읽고 마음을 닦지 않으면 참 나를 보기 어렵다.

참 나를 발견하고 참 나로서 살아야 열락을 느끼는 법이다.

내 마음 밝게 닦고 내 자식 마음 바르게 잡아 주는 것

이 보다도 더 즐거웁고 중요한 일이 있겠는가 ? 

 

2008.2.3.

 

양심 良心에 어긋나게 사는 것이

 거짓 나를 사는 것이다.
사물을 바로 보는 눈이 필요하다. 

훌륭한 사람들의 말에 귀 기울이고

깊은 사색을 통해서

가슴으로 깨닫지 않으면 안 보인다. 
득도란 참 나를 보는 순간에 이루어 진다.

독서와 명상은 나의 인생 그것이다.

남은 인생 독서와 명상으로 채우리라.

hanngill

 

20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