隨想 <內>

중년 부부의 이혼 급증과 올바른 가치관의 실종

hanngill 2007. 11. 4. 09:25

서양문명의 영향과 물질 생활의 여유로 가치관의 변화가 일고 새로운 인생출발을 꾀하는 이혼이 늘고 있다고 한다. 이를 보는 사회의 시각도 옳바른 가치관의 실종으로 비판능력을 잃고 그저 바라볼 뿐이다. 아무도 옳고 그름을 말 하지도 않고 이를 사회적 병리현상으로 보지도 않고 바라 보고만 있다. 아니 오히려 이를 부추기고 있는 성싶다.

 

개인주의, 자유주의와 이기주의가 주범이다. 이런 사고 방식으로 사는 사람은 끝내는 행복을 잃고 후회하게 된다. 이런 사고로 사는 자에게는 어디에도 자기가 원하는 것을 찾을 수가 없기에 결국 파탄으로 끝난다. 이것은 자연의 이치이고 법이다. 이혼하고 재혼하면 행복해 질 수가 있다고?   이미 정신적 불행의 질곡에 빠저 있으면서도!!  그런 맘씨와 사고를 가진 자는 재혼 해도 마찬가지의 결과만이 기다린다. 어느 누가 그런 너를 위해 살아 줄 수 있겠느냐 이 말이다.

정신 바짝 차리라. 내가 누구를 위해서 사는 보람이 나를 위해서 사는 보람보다 크다는 것을 깨 달으라.

_hanng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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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는 않겠지하는 연예인들의 이혼이 간간히 보인다.
그 속 사정을 잘 알 수는 없으나 공인이랍시고 말 하면서 좋은 모범은 못 보일 망정 그런 추태 좀 보여 주지 않았으면 좋겠다. 몇 몇 연예인들의 이혼에 매우 안타까움을 느낀다.
유명 배우나 탤런트가 스켄들을 가지고 이혼하고 떳떳이 활동을 계속하고 그 후예들이 그 앞에 머리숙이고 따라 다니는 것을 보면 한탄도 나온다. 그러고도 나와 버젓이 고개 내두르며 의연히 활동하는 것을 보면 그들의 속성이 그러한가하고 연민의 정을 느끼기조차 한다.

정상인의 눈을 가지고 정상적으로 바라보기를 바란다. 그런 것 본 받으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