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행복하게/삶의 智慧

공중화장실은 세균의 나라이다.

hanngill 2018. 12. 20. 10:39
공중화장실은 세균의 나라이다.

대소변 배출시 용변기와 부딪치면서 나오는 물방울은 화장실안을 떠 돌아다니고 용변기 시트나 벽에 붙어 있다. 배변물에는 많은 세균과 박테리아가 있다. 이것들이 생식기나 호흡기 혹은 입을 통해 우리 몸에 들어 올 수 있는 것이다.
공중 화장실은 매우 위험한 곳이다. 가정에서도 화장실에 치솔등을 걸어 놓으면 안된다. 수건이나 커틴 그리고 벽에 많은 세균 박테리아가 묻어 있다. 화장실을 통해 매년 세계에서 200만 명이 전염된 병으로 인해서 사망한다고 한다. 감염자까지 더 한다면 아마 수 십배가 될 수도 있다. 이는 전쟁보다 어떤 재난보다 더 무서운 것이다.
지하철, 터미널, 극장, 공원, 백화점 등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에 있는 공중화장실은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는 곳이다.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 노인과 그리고 여성이 특히 조심해야 하는 곳이 공중화장실이다.
특히 여성은 생식기의 구조상 남성보다 요도가 짧고 굵어 세균의 침입이 쉽고, 배변을 보면서 수시로 물을 내리는 습관 때문에 더 큰 위험대상이 되고 있으며, 생리 시 감염위험이 더욱 높다.

hanngill
https://youtu.be/t8atursVFMo
https://youtu.be/jtCCwWY0Cu4
https://youtu.be/EG_PnRCLe9A
https://youtu.be/6dNGF9PRk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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