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事 · 나의 時論

박근혜는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되는 여자였다.

hanngill 2016. 11. 1. 09:55

박근혜는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되는 여자였다.

독재자 박정희의 딸을 대통령으로 만든 국민들에게 책임이 있다.


독재자의 품안에서 고독하게 갇혀 자랐고 마음을 나눌만한 친구도 없었고 의지할 곳도 없었다.

독재자가 물려준 정수재단 재산관리인이 고작이었고 학문적 지식도 경험도 없이 오직 사기성 농후한 최태민에게 홀려 살았다.

형제 자매도 남처럼 지냈고 오직 의지할 곳이라곤 최면에 홀려 이미 재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사기 종교인 영세교 였다.

최순실은 마음으로 통하는 오직 한 사람인 친구이자 맹목적 신앙적 동반자였을 것이다.

최순실은 영기가 있어 무녀와 같은 신기있는 여자였을런지 모른다. 그녀의 아버지 최태민처럼 사심으로 박근혜를 이용하였거나 혹은 박근혜의 둘러리로 국민적 배신행위 비리를 저질렀던 것 같다.

박근혜가 여성대통령이 된다는 예언은 어떤 근거가 있어서 한 것이 아니다. 기만하기 위해서 혹은 영감으로 혹은 전혀 우연히 맞은 것이다.

최태민의 여성대통령이 된다는 암시가 작용해서 대통령이 되는데 영향을 주었을 수는 있다. 어떤 종교적 신앙적 신통력에서 일어난 것이 아니다.

박근혜는 무식하고 단순하면서 머리가 빈 여인에 불과하다. 그래서 사이비 종교에 현혹되어 빠저 해어나오지 못하는 것이다.

최면적 암시의 효력은 참으로 무서운 것이다. 독재자들이나 종교교주들이나 교황청 교황이나 다 백성을 최면으로 바보로 만들어 놓고 다스려 왔다. 박근혜는 부모를 잘 못 둔 죄로 지금 이지경이 된 것이다. 안쓰럽다. 평범한 사람이 되지 못한 것이.

어린나이에 부모를 잃고 아첨아부하던 사람들이 다 떠나거나 냉대함에 모든 주위 사람을 혐오하였을 것이다.

믿을 사람이라곤 아무도 없었고 외롭고 괴롭고 마음 둘 곳이 없었던 차에 감언으로 현혹하는 최태민 사깃군에게 걸려든 것이다.

지금도 그를 못 벗어나고 정신적으로 정상인이 아니다. 박근혜는 정신적 치료를 받았어야 할 사람이었다.1

이런 사람을 다 죽어가는 한나라당 놈들이 회생해 보겠다고 끌어다 앉혀 놓은 것이 큰 잘못이었다.

그 후로 한나라당 놈들이 계속 사리사욕 권력욕이나 이권을 채우려고 안달하면서 지금에 이른 것이다.

야당 놈들도 거의 같은 놈들이다. 맨날 싸우고 이합집산하고 훌륭한 인재는 숨고 실없이 말장난이나 잘치는 못된 놈들만 판치고...

이런 통에 국민들은 허탈해 하면서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밀어 줬던 것이 분명하다.

국민 모두가 다 책임이 있다. 

오늘의 작태를 보라. 박근혜가 잘 못해서 일어난 국기문란행위를 박근혜의 마음의 친구인 최순실에게 모두 씌우고 있다.

방송이나 언론은 맨 날 최순실 죽일 년으로 몰아 가고 있다. 새월호 사건때 문제의 핵심을 가리고 유병언이 몰아 죽이듯 똑 같이 하고 있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국가정치 부재에 있다. 박근혜는 이미 정치적 생명이 끝난 상태이다. 나머지 임기 1년 남짓한 기간 동안 올바르고 정상적 정치가 이루어 지려면 거국내각을 새워서 국회가 뽑은 비당파적 새로운 사람이 정권을 쥐고 나가야 한다. 박근혜는 분명히 탄핵의 대상이다. 박근혜는 어떤 정치적 행위를 해서도 안된다. 대통령도 잘 못하면 가차 없이 끌어 내린다는 국민의 힘을 보여주어야 한다.2 

이에 모든 국민의 관심이 몰려야 하는데 최순실 잡아 족치는데 흥미본위로 국민의 관심을 몰아 넣고 있다.

야당놈들 보라, 여당놈들이나 다 같다. 정치적 술수나 생각하고, 국민이 대모나 해서 정권을 몰아주기나 기다리면서 뒷북이나 치고 있다.

국민의 여론을 따라야 하는 정치하는 놈들이 이제부터라도 앞장서서 움직여주어야 하는 것 아닌가?

이런 판국에 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지금까지 참다운 대통령 없었지 않은가. 친인척 비리, 자식들 비리, 박근헤는 동생들과 아예 멀리지내니 그런 일 없을 줄 알았더니 마음의 친구가 또 비리를 저지르고,,,

어쩜 박근혜는 지나온 정황으로 보아 어느 한 사람도 마음을 줄 만한 사람이 없었을 것이다. 청와대 직원도 믿을 수도 없었고 의견을 나눌 자도 없었을 것이다. 아는 것도 없고 정치도 모르고 경제도 모르고 외교 국방도 모른다. 혼자 하기에는 벅차다. 그래서 지푸라기 같은 최순실을 가까히 하고 의논하였는지 모른다. 그렇게 해서 대통령이 되었으니 계속 그럴 수 밖에 없었던 모양이다.

하여간 이번 언론이나 정국이 떠들석하지만 유야무야로 끝날 것만 같다. 최순실의 죄목은 국가질서 문란행위가 아니고 단지 횡령죄나 물어 볼 것이고, 박근혜에게 죄를 씌우려 하더라도 이것은 어디까지나 정치적 문제일 뿐이다.

언론이나 국민들은 재미로 정국을 읽지 말고 냉철하게 나라를 걱정하면서 바로 보기를 바란다.

한심스럽다. 미래의 비젼이 없는 나라. 정치도 , 경제도, 문화도...없다. 위태스럽기만 하다.




* 박근혜는 더 이상 대통령이 아니다. 국가 기밀문서를 밖으로 유출한 사실 하나만 가지고도 최순실의 유무죄를 떠나서 탄핵의 대상이 된다. 그 외 여러가지 국민을 배신하고 중대한 결정을 자의로 내리는 정치적 행위로 보더라도 정치적 탄핵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모든 국민이 분노하고 대통령으로 뽑은 것을 후회하고 있으며  신임도 추락이 극에 달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더 이상 국가의 통치 수반으로서의 직무를 수행하게 할 수가 없는 것이다. 법적으로 범죄여부를 따지는 증거조사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일단 국회는 긴급히 탄핵을 해 대통령 직무를 정지시켜 놓고 초당파적 거국내각을 만들어 국민이 다 신임할 수 있는 총리를 내새워 새 질서를 회복하는 과도정부를 새워야 한다. 최순실 범죄사실 유무를 논하는 절차와 별개이다. 국가기강 문란의 국가비상 사태이고 국가생존마저 위태로울 수 있는 상태에서 이렇게 시간끌기로 지지부진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3

만일에 여당의 방해공작, 야당의 무능으로 국민의 뜻에 맞게 정치적 개혁이 이루어지지 않고 지지부진하고 있을 때는 직접 국민의 힘으로 혁명을 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가 계속 잘 살려면 이렇게 해야 한다.4


* 박근혜는 사깃군, 배신자, 도둑ㄴㄴ이다. 국민의 재산을 갈취하고 도둑질하고 국민의 생명을 위태롭게 하는 데만 일삼았다. 국가 경영을 맡겨 놓으니 자기 사유재산처럼 제 멋대로 하였다. 청와대는 국민의 집이다. 이런 도둑ㄴ을 여기에서 몰아내자.5 자라나는 젊은이의 귀감이 되어야 할 여인의 사생활이 극도로 문란하고 도덕적으로 타락된 망할 년이다. 이런 ㄴ을 국민의 집인 청와대에서 제집처럼 누리고 살게 할 수 없다. 통하지 않는 미소속에 앙심을 품고 있는 여자, 거짓말을 밥먹듯하는 여자, 도무지 신뢰감이 가지 않는 여자, 통계 여론 조작, 새월호 참사 관련 의혹, 인권 탄압, 개성공단 폐쇠, THAAD 배치, 국민재산의 사유화, 친일적 박정희 영웅화 교과서 개정, , , 등등 못 된 짓만 모두 해 나가고 있다. 새누리당은 국민의 배신자 집단이다. 새누리당도 해체해야 한다. 국민 여러분 속지 말고 바로보고 바로 찍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 나갑시다. 새로운 체제로 혁신해야 할 시기이다. 이것이 혁명이다. 정치적 해법을 기대할 수가 없는 것 같다. 국민의 힘만이 원동력이고 최후의 보루이다.6


hanngill

2016/ 11/ 1


http://blog.daum.net/hanngil/12408157


  1. 최태민은 육영수여사가 죽기 1974년 8월 이전부터 박근혜 비공식행사장에 나와 접근을 시도하였다. 육영수 여사가 경계할 것을 시사한 적 있다. 육영수 여사가 죽은 다음 1975년 2월 에 연 3회 편지를 근혜에게 보내 근혜를 본격적으로 접근하기 시작했다. 이어서 5월에 갑자기 최태민이 만든 대한구국선교봉사단 부총재로 근혜(23세)를 임명해서 활동을 시작했다. 근혜가 퍼스트 래이디로 활동할 때였다. 1980년 박정희가 김재규 총탄에 죽고 자식들은 성북동으로 가서 살 때였다. 성북동 집은 경남기업 신기수가 증여한 300평 대 저택으로 근혜와 근영이 살았다. 지만은 육사을 졸업하고 군생활을 하고 있었다. 근영이 1982년에 결혼 해서 풍산그릅으로 시집을 갔는데 묘하게도 바로 옆집이었다 한다. 혼자 사는 언니 집을 늘 드나들게 되었는데 이 때 부터 최태민과 최순실이 와 있음을 자주 봤다한다. 최태민은 박근혜를 의도적으로 접근을 하였던 것이다. 그러니 근영이가 불편한 존재였을 것이다. 근혜를 표적으로 하였던 것이다. 이 때부터 근영을 멀리 보낼 계산을 한 것이다. 근영이 시집살이가 힘들 때 이혼을 종용한다. 이혼하고 미국으로 떠나 살게 감언이설로 꼬신다. 이렇게 해서 근영은 결혼 6개월만에 이혼을 하고 미국으로 가게까지 되었고 자매사이를 이간하여 영영 멀어지게 해 놓고 근혜를 독차지 한 것이다. 근혜가 육영재단 이사장을 맡게 되니 최태민과 순실은 절호의 기회를 맞은 것이다. 육영재단 운영에 적극 참여하여 재산을 빼돌리기 한 것이다. 근영은 미국에서 서울로 비자갱신을 위해 왔다가 박정희 육영수 숭모회를 만나 최태민 일가의 비리를 알게 된다. 최태민 축출운동이 일어났는데 근혜는 오해하여 근영에게 육영재단 이사장 자리를 내어 준다. 근영이 뺏은 것이 아니고 떠 맡은 것이다. 육영재단 이사장을 맡아 들여다 보니 적자운영이었다. '어깨동무' 도 부도가 나있었다. 최태민이 이미 다 빼돌리고 껍대기만 남은 상테였다. 최태민은 박근혜 자매 사이를 이간하고 봉쇄한다. 1990년 근영은 언니 구제 요청 편지를 노태우에게 보낸다. 이 후 3 자매는 원수 사이가 되 버렸다 한다. 모든 재산은 근혜와 최태민 일가에게 있고 동생들에게는 전혀 돌아 가지 않았다. 근영은 생활고에 시달리면서 살고 있다. 근영이 재산 싸움한 적도 없고 재산을 받은 적고 없다. 오직 근혜 언니를 최태민의 올가미에서 구제하고자 한 것인데 최태민과 최순실 일가에 의해 이간되고 봉쇄되어 살고 있는 것이란다. 근혜가 순실을 호칭할 때 '엄마'라 한단다. 순실을 엄마 육영수 영매로 보고 있는 것이다. 근혜는 정신적 치료가 절대로 필요하다. 깊은 최면에 빠져 있는 것이다. [본문으로]
  2. 먼저 국민들의 실력으로 몰아내야 한다. 탄핵절차를 거친다면 잔여임기1년여를 다 채울 것이며 새누리당의 승리와 국민의 폐배로 끝날 것이다. [본문으로]
  3. 최순실의 남편이던 정윤회의 아버지 말이 아들이 결혼시 최순실이 딸아이를 대리고 왔다고 말 했다. 또 김종필이 말하기를 박근혜가 최태민의 자식까지 있는데 정치는 무슨 정치냐 고 말했다한다. 그러면 정유라는 누구의 딸인가? 또 최순실은 도우미에 불과한 것 아닌가. [본문으로]
  4. 1789년 프랑스혁명때는 시민의 권리를 지키고자 무능한 배신자 루이 16세를 시민들이 끌어다가 1793년 단두대에 올려놓았었다. 국민의 강한 힘을 보여 주었을 때 위정자들은 정신을 차린다. [본문으로]
  5. 헌정의 계속을 위해 잔여임기를 체우도록 기다려야 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 이미 무능하고 국민의 뜻을 역한 배신자임이 확인되었다. 하루가 남았더라도 잘못하면 끌어 내린다는 뽄때를 보여줌으로써 권력이나 쥐어보자는 속된 현실의 정치인에게 경종을 울려주어야 한다. [본문으로]
  6. 한국의 정치도덕이 바닥도 안된다. 국가를 위한 정당이 아니고 개인적 욕심을 추구하는 집단이다. 당장 대통령이 물러나도 문제이다. 현제 수권정당이 하나도 없다. 또 누가 대통령이 된다해도 믿을 수가 없다. 한심한지고...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