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토종벌 멸종위기, 그 원인은?

한국 토종벌 멸종위기, 그 원인은?

   

지구 살리기 운동을 전 세계인들이 공동으로 해야 할 때이다.

늦으면 전 인류가 말살된다. 식량전쟁으로 핵전쟁으로 환경오염으로 모두가 죽게된다.

한국 톤종벌이 95% 이상이 SacBrood Virus  낭충봉아부패병 으로 없어졌다 한다.

서양종벌도 마찬가지로 절반이상이 줄었다.

과일나무뿐 아니라 모든 식물이 수분 pollenation 이 잘 안되어 번식이 줄고 생산량 감량이 불가피하다.

모든 꿀벌뿐이 아니고 곤충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 원인은 전적으로 환경오염에 있다고 본다. 농약을 많이 사용하여 곤충의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다.

자동차 매연으로 공기가 심각한 정도로 오염되어 가고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공기 오염도는 심각해져 가고 있다.

World air Quality index 를 보면 중국 한국 일본이 심각하다. 우리나라가 중국보다 심한 날도 많다.

제주도 일본이 온통 빨강색으로 나오는 날이 대부분이다. 

우리나라에서 그래도 강원도가 아직은 초록색 노랑색 날이 많다. 강원도 원주, 강릉, 남해안 일대가 서울 경기보다 심할 때가 많은 날도 많다. 미세먼지를 호흡하고 있으니 동식물 모두가 건강할 수 없다. 

벌이 잘되는 지역이 환경이 좋은 곳이다. 벌이 잘되는 지역이 사람 살기에도 좋다.

토종벌의 멸종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적극적 보호정책이 필요하다. 국가, 행정기관, 양봉협회, 양봉농가의 적극적 상호 협조적 노력이 필요하다. 강원도에도 인적이 비교적 드문 지역이 공기와 물이 청정하다. 이 지역에 외부 벌들이 이동을 해 들어가지 않으면 토종벌이 회생할 것 같다. 오염으로 병든 벌들이 병원균을 전염시키고 있다.(청정지역에서 200군을 치던 사람의 말이 2,3년 전에 전부 없어젔다고 한다. 지금 1군이 있는데 세력이 1만마리 정도 되어 보였다.종봉으로 역할이 될런지 의심스러웠다.)

강원도 청정지역을 토종벌보호구역으로 지정해서 서양봉은 물론 토종봉도 이동을 못하게 해야 할 것 같다.

강원도 산간도 개간이 되어 점점 산이 없어지고 영농지역이 늘어나고 있었다. 기계영농과 도시빈민이 농삿일은 맡아주니 산을 까서 밭을 만들어 산은 점점 없어지고 있었다. 산을 뚤어 굴속으로 도로가 연결되니 과거 오지가 점점 없어지고 있었다.

얼머전만 해도 경기도가 청정했었는데 이제는 강원도까지 사람들의 발길 손길로 오염되어 가고 있으니... 어디가서 살아야 좋을지 모르겠다. 숲이 있어야 공기와 물이 청정해진다. 숲과 나무는 농작물보다 더 중요하다. 산림을 보호해야 한다.

꿀벌이 멸종하면 인류가 살아 갈 수 없게 된다. 식량문제 뿐이 아니고 그만치 사람이 살 수 없이 환경이 오염되어 있다는 것이다.

공기 물이 나쁘면 사람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가 없다.

환경은 사람이 망가뜨리고 있다. 환경은 사람이 살려야 한다.

지역적 국가적 이기주의가 인류 자멸을 자초하고 있는 것이다.

화석연료 억제. 핵사용 억제. 농약사용 억제, 생태계파괴 억제, 자연파괴 억제를 해야 한다.

개척 개발이 지구를 망가지게 한다. 사람이 잘 살자고 하는 것이 아니라 죽자고 하는 짓이다.

환경오염은 사람. 동물, 곤충, 식물이 살 수 없게 만든다.

사람이 병이 나면 먼저 약으로 병을 낫을 생각만 한다.

그러나 그 원인이 어디에 있나를 먼저 알아내서 그 원인을 제거해야 한다.

환경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병은 다시 돋는다.

환경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 병이 들면 먼저 좋은 환경을 찾아가서 치료를 해야 한다.

지구의 오염은 날로 심각해지고 인류의 생존은 갈 수록 위협받고 있다.

전 인류가 나서서 환경보호 운동을 벌여야 한다.

나는 꿀벌이 잘되는 지역으로 가서 살고 싶다.

hanngill

2016/6/15

토종벌 살리려면

http://cafe.daum.net/bshealthclub/P3Y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