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를 찾아 깊은 숲에 가보고, 찬란한 궁전에도 가보았다. 거기에 파랑새는 없었다.
실망하여 돌아오니 집의 처마에 파랑새가 있었다.
(마테를링크 파앙새에서)
Maurice Maeterlinck
벨기에의 극작가·시인(1862~1949). 상징파 시인으로 죽음과 운명을 주제로 하는 글을 발표하여 1911년에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작품으로 <파랑새>, <펠레아스와 멜리장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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